Gourmet/맛집 탐방

[노량진/대게]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대게 먹기 2편!- ‘하늘채본관’ 후기 공유 (바가지, 매운탕 강매)

곰돌이C 2025. 4. 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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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맛을 찾아다니는 곰돌이C 입니다.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도용/불펌은 법적 대응이 가능할 수 있음을 공지합니다.


겨울이 가기전에 가족들과 대게를 먹기위해
예약을 하고 방문한 맛집이다.

1편에서 작성한 것과 같이,
줄포상회에서 예약 및 대게를 받았다.

문제가 하나 있었던 건
줄포식당으로 연결이되지 않아
새로운 식당을 구해야 했다는 것.

나도 블로거인지라
여러 후기를 보고
줄포상회와 연결된 초장집 중 인지도가 있다는
‘하늘채 본점’을 선택했다

이번 후기도 역시
좋았던 점과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점을 가감없이 소개하고자 한다.



하늘채본관






주소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5층




1. 메뉴 구성
- 대게 4마리 (4.34kg)
- 숭어회 1마리
- 전복 특대 2미

*비용
상차림비 : 5천원/인 (매운탕 안시키면 8천원/인)
매운탕 : 5천원/인
대게 찜비 : 만원/마리
대게 손질 : 5천원/마리
전복손질 : 5천원/미
조개찜 : 5천원
볶음밥 : 6천원/등딱지



2. 영업 시간
매일 : 10:00 ~ 22:30






3. 종합 평가
총점 : 2 (★★☆☆☆)

부모님을 모시고 간 곳인데, 부끄러워질 지경
재방문 의사 절대 없다.
횟집과 연결된 관계좋은 초장집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총 12.8만원 나왔으나, 영수증도 안보여주고 15만원부터 부르는 마인드
세부내용 확인 요청하니 기분나쁘다는 태도,
모든게 완벽한 호갱치는 초장집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다른 매장대비 손질비도 비싸고
대게 다 먹어갈때쯤 매운탕 제안이 있었고,
안먹는다고 했는데, 시간이 약간 지나고 홀매니저 같은 사람이 와서 강매하고
안먹으면 상차림비 8천원이라며, 맛있으니 드시라고 크게 말하면서, 가져온 매운탕을 들이미는 상황이었다

매운탕을 안시키려고 하니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를 주다보니 매운탕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수산시장 전체에 대한 비호감만 쌓인 곳이다.

앞으로 절대 방문하지 않으며
원수한테도 추천하지 않을 예정




4. 예약 및 주차
예약 및 주차는 1편을 참고하길 바란다.
수산시장 주차 이용과 동일함






상세 리뷰는 아래 사진을 보며 작성하겠다


하늘채본관 입구
대게 찜

만원/마리이다

대게 손질

오천원/마리이다

강매 매운탕

맛있다고 강조하고 판매하지만
너무 짜서 먹기 어려웠음.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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