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과 함께하는 연남/망원 숨은 맛집 찾기 프로젝트.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구독과 응원은 항상 큰 힘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삼촌카레
주소 : 서울 마포구 포은로 139 1층 101호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20:30 라스트 오더
비가 추적추적 오는 겨울날, 점심을 먹으로 짝꿍과 2인이 차량으로 방문 하였다.
1. 메뉴 구성
- 비프카레
- 치킨카레
- 버터 난
2. 종합 평가 요약
총점 : 4.1 (★★★★☆)
전반적으로 카레에 대한 만족감이 있었다.
카레는 필요시 추가해주며, 각 카레별로 특색이 있는 것 같다.
2인 기준 양이 많았고, 비파로 만든 에이드와 차가 좋았다.
매장을 둘러보고, 네이버를 볼때부터 정성이 느껴지는 매장이었다. 메뉴, 주문, 서비스 등 모든게 만족스러웠고, 매장앞이 버스정류장인데, 사람들을 위해 의자도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사람사는 정을 느낄 수 있었다.
3. 예약 및 주차
예약은 네이버로 가능하며 비가와서 그런지 대기가 없었다. 오후 1시쯤 방문했고, 주차는 매장 옆 주차장에 4대 정도 가능하고, 주차장 키는 매장에 있다! 주차키로 열어야 주차장 입장가능 (원격 블루투스 키)
음식 리뷰는 아래로!
★☆☆☆☆ : 재방문 의사 없음
★★☆☆☆ : 맛의 경쟁력이 부족한 곳
★★★☆☆ : 맛은 있으나 한,두가지 부족한 점 있음
★★★★☆ : 맛집, 재방문 의향 200%이상
★★★★★ : 나만 알고 싶다.
고기는 따로 굽고, 야채도 매번 다시 구우며, 카레도 미리 만들어놓은걸 주시는 듯하다.
비가 오기도 했고, 거의 첫손님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필기가 되어있는 메뉴판을 오랜만에 보았다. 소탈한 글씨체로 메뉴가 작성되어 있다.
날이 추워, 짝꿍이 차가운 음료를 머뭇하자, 따뜻하게 만들어 주셨다. 따뜻한 비파차가 향이 훨씬 진한 것 같다.
(네이버 쿠폰으로 친절하게 반영해주심!)
서비스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소스가 약간 매콤하고, 야채가 잘 구워져있다. 매콤한걸 좋아하는 나는, 버터 난을 비프카레에 주로 찍어먹었다.
고기는 미디움웰로 잘 익어있었다.
고기가 매우 잘 익어있고, 야채의 조합은 비프카레랑 동일 한 것 같다. 약간 달달함이 느껴지는 카레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난과는 조금 차별적으로 ‘검은 깨’가 들어가 있으며, 난의 맛은 담백했다.
'Gourmet > 맛집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무로/필동]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필동함박 본점’ 방문기 (112) | 2024.01.25 |
---|---|
[강남역] 유린기와 슈마이가 맛있는 디섬 맛집 ‘신복면관’ 리뷰 (105) | 2024.01.24 |
[닭구이] 신선한 닭을 구워먹는 ‘팔각도 가재울뉴타운점’ 방문기 (65) | 2024.01.20 |
[논현 점심] 신선하고 건강한 샐러드 맛집 ’포케올데이‘ 재방문 후기 (69) | 2024.01.18 |
[구로동 노포 맛집] 깔끔하고 담백한 만두, 지삼선 맛집 ‘월래순교자관‘ 방문기 (63) | 2024.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