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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3

고든앤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글렌듀란 12년 CS 위스키 리뷰 (Gordon & Macphail Glendullan 12, 45%)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글렌듀란 12 위스키 리뷰 (Gordon&Macphail connoisseurs choice 12 yrs, 45%, 700ml) 총점 : 4.5 (★★★★☆) 무조건적인 지지와 압도적인 풍미이다. 글렌듀란의 발견이자 재구매를 꼭 할 것이다 독립병입으로 유명한 고든앤맥페일 글렌듀란 12 리뷰이다. 엄청 매력적이지고, 유럽에서 12만원 정도에 구했다. 한국 기준 26만원 선이며, 가격 대비 세배 이상의 맛이 느껴진다. 잔술로 찍어놓지 못해 아쉽다. (좋다고 마시다보니 사진을 못찍음) 레그가 상당히 꾸덕하며, 강한 과실의 향이 느껴진다. 두번에 나누어 마셨으며, 에어링이 될수록 캐랴멜의 향이 진해진다. 글렌알라키 18년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맛과 향으로 판단된다. 노즈 : 알.. 2023. 11. 7.
글렌피딕 21 그랑리제르바 위스키 리뷰 (Glenfiddich 21 Gran Reserva 21 yrs, 43.2%) 글렌피딕 21 그랑 리제르바 위스키 리뷰 (Glenfiddich 21 yrs, 43.2%, 700ml) 총점 : 3.8 (★★★★☆) 글렌피딕 21 그랑 리제르바 리뷰이다. 기존 12,15,18년 대비 청포도 향이 짙어, 개인적으로 엄청 매력적이지만, 입국면세졈 가격 $210 기준, 가격에 비해서는 맛이 따라오지 못하난 것 같다. (23년 10월 기준, 위스키 값이 올라도 너무 오름) 잔술로 찍어놓지 못해 아쉽다. (좋다고 마시다보니 사진을 못찍음) 도수가 낮음에도 레그가 꾸덕하며, 강한 과실의 향이 느껴진다. 다섯번에 나누어 마셨으며, 에어링될 수록 청포도의 향이 진해진다. 아란 깔바도스 캐스크 이후로 청과일 향이 진했던 기분좋은 위스키였다. 20만원 초반이면 또 사먹을 의향이 있다 단지 가격이 비싸서.. 2023. 11. 5.
글렌파클라스 15 위스키 리뷰 - Glenfarclas 15, 46%, 700ml 글렌파클라스 15 위스키 리뷰 (Glenfarclas 15 yrs, 46%, 700ml) 총점 : 4.2 (★★★★☆) 글렌파클라스 15 리뷰이다. 가격대가 비슷한 글파 105 CS와 비교하는 리뷰이며, 15 자체의 맛도 후술하겠다 CS보다 도수가 낮아 레그는 덜 끈적이며, 꾸덕한 쉐리느낌까지는 아닌 것 같다. 다만 특유의 황 냄새가 좀더 지배적이며, 도수가 낮아서 그런지 알싸한 향은 덜하다. 알콜부즈는 약한 편이고, 쉐리한 느낌이 직관적으로 다가오며 알싸한 향은 적다. 달콤하긴 하나 꾸덕한 달콤함은 105 CS대비 덜하다 다만 데일리로 먹기에 너무 좋고 무난해서 CS대비 높은 평점을 부여한다 노즈 : 알콜 부즈 '약' + 쉐리 향 팔레트 : 쉐리 ‘중’ + 뒤에서 터지는 스모키+육두구 향 피니쉬 : 크..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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