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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Whisky/Beer Brewing2

Ep.3 홈브루잉 필스너 (비중체크~병입~탄산화 Part) 지난번에는 홈브루잉의 발효 및 믹싱에 대한 부분을 진행하였고,Aging 기간을 거친 후 비중을 체크하여 병입하였다. 비중(초/말)을 측정하여 계산하면 되며, 산식은 하기를 따른다.비중 식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따로 독립된 주제로 다루도록 하겠다. 비중 측정을 하기위해서는 거품이 안생기도록 매스실린더에 따라야 한다.맥주를 따를때와 비슷하게, 실린더의 하부에 맥주가 닿도록 밸브를 열어 따라주면 된다. 비중(도수, %) = { (초기비중 - 종료비중) X 131 } + 0.3이며 사진을 못찍었는데, 초기 비중은 1.05, 종료 비중은 1.02였다.따라서 계산을 하면 4.23%의 필스너가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맥주를 병입할때에는 설탕을 넣고, 병에 담아 발효를 진행한다.보통 1L 기준 3g을 넣어주면 된.. 2020. 7. 8.
Ep.2 홈브루잉 필스너 (믹싱~발효 Part) 유럽에서 장기체류한지 1년이 다가오고 있는데, 왠만한 마트 맥주들은 다 마셔본 것 같다. 사먹는 맥주가 질리기도 하고, 홈브루잉에 대한 관심도 있던터라, 그에 앞서 모두가 생각한번 해봤던 "홈브루잉"에 대해 실제 진행상황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볼까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유럽에서 판매하는 맥주들에 대한 리뷰 및 평점을 매겨보도록 하겠다. 해외에서 진행하는 첫 배치이며, 3배치 테스트 후 양산을 진행하려고 한다, 프리미엄 원액캔으로 진행하며, 목표량은 23L이다. 손을 소독하고 진행한 관계로 앞부분의 사진들은 전무한 상황이다. 결과물을 보고 이전 과정들을 이해할 수 있길 바라며. 1. 원액캔2. 설탕3. 홉4. 이스트(효모)5. 생수 0. 스타산을 희석하여 "재료"들이 닿는 모든 곳을 소독한다. (개..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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