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국물이 땡기는 추운날에 가기 좋은 충무로 맛집 ‘본가닭한마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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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닭한마리 (본가원조닭한마리)
주소 :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19
영업시간 : 11:30 ~ 23:00 (월~토)
휴무 : 일요일

모처럼 휴가를 쓰고, 충무로 근처에서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노포 맛집 본가닭한마리 리뷰이다

1. 메뉴 구성
- 닭한마리

2. 종합 평가 요약
총점 : 3.8 (★★★☆☆)

서울 노포 맛집으로, 가격이 매우 착하며, 인기가 많아 보인다. 평일 점심기준 예약을 전화로 받는 것 같다. 점심시간에 임박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12시가 되기 전 만석이 되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추운 날, 몸을 녹이거나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날 추천할만한 서울 중심부의 노포 맛집이다.

최신 메뉴 및 가격, 밑반찬은 아래 사진과 같다.

3. 예약 및 주차
예약은 전화로 가능한 것 같고, 주차는 불가능하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음식 리뷰는 아래로!

★☆☆☆☆ : 재방문 의사 없음
★★☆☆☆ : 맛의 경쟁력이 부족한 곳
★★★☆☆ : 맛은 있으나 한,두가지 부족한 점 있음
★★★★☆ : 맛집, 재방문 의향 200%이상
★★★★★ : 나만 알고 싶다.

본가닭한마리 메뉴

상차림

상차림2

닭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나온다. 간장 베이스에 부추를 썰어 넣어 식감과 향이 매우 좋다.

닭한마리

닭의 사이즈는 중 사이즈 정도, 탕으로 먹음에도 육질이 매우 연하다. 2인이 한마리 먹기에 적당하고 국물은 꽤 깊은 맛이 난다. (재료의 깊은 맛)

볶음밥

그냥 가기 아쉬워 1인분만 볶음밥을 볶아 먹었다. 김가루로 볶아서 내오시며, 살짝 뎁혀 먹는 컨셉이다.
맛은 우리가 기대하는 볶음밥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