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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작성하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도용/불펌은 엄중 대응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인천-라스베가스 이용 후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휴가가 끝나고 한국으로 가는건 언제나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다.
미국에 갈때는 라스베가스로 들어갔지만
귀국할때는 로스엔젤레스에서 출발했다
9박 10일 여행에 서부를 돌아보다 보니
출/도착 도시를 다르게 해서 효율적인 동선을 만들었다.
[노선]
노선 : 로스엔젤레스-인천
편명 : KE018
돌아오는 비행기도 역시
일반 이코노미였다.

한국인은 비빔밥이지~ 하면서 주문한 메뉴, 해외살이할때도 한식집을 찾아다니는건 아니었지만, 마지막 한식이라고 생각하고 먹었다.
양이 꽤 많은 편이고, 하늘에서 먹으면 맛이 잘 안느껴져서 고추장 한통을 다 써서 먹어야 맛있더라. (다년간 출장에서 얻은 교훈)

약간 중국식이라고 해야하나, 소고기 찹스테이크 느낌으로 볶아서 아스파라거스와 파프리카가 잘 어우러져 있는 메뉴이다.
덮밥처럼 먹어도 되고, 따로 먹어도 된다.
디저트랑 샐러드가 인상적인데, 졸여낸 사과가 올려져있는 케이크와, 모짜렐라+치즈 조합의 샐러드가 맛있었다.
로스엔젤레스-인천 대한항공 타실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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