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2회차 방문기 (+칠리새우 vs 크림새우 비교, 삼청당 김밥)

안녕하세요, 맛을 찾아다니는 곰돌이C 입니다.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도용/불펌은 엄중 대응하겠습니다.




너무나도 뒤늦게 쓰는 후기이다..

야구를 제대로 찾아보기 시작하며
광주까지 종종 오게 되었다.
세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도로도 나쁘지 않아서
자주 찾게되는 것 같다.
(물론 맛있는 음식도 가게되는 요인이긴 하지만)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주소
광주 북구 서림로 10 무등종합경기장


1. 메뉴 구성
- 스테이션 칠리새우



2. 영업 시간
기아 경기 3시간 전 오픈



3. 종합 평가 요약
총점 : 4.5 (★★★★☆)


스테이션의 새우 튀김류들은
원재료가 정직하고, 맛도 그에 따라오는 준수함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싶다.

지난번 크림새우는 달콤짭짤한 크림소스와 새우튀김의 조화였다면
칠리새우는 달달하기도 하지만 적당한 매콤함이 부각되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새우튀김의 맛과 잘 어우러진다.

개인적으로 칠리새우가 크림새우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



4. 예약 및 주차
이번 방문에는 2시간 전 도착했는데, 챔필 주차장은 만차여서, 옆의 무등주차장을 이용하였다.
무등 주차장도 주차공간이 넓고
출차하기 쉬운 구조이다.


상세 리뷰는 아래 사진을 보며 작성하겠다

비오고 난 뒤 입장한 챔피언스필드
내야는 방수포로 덮여있고, 경기는 1시간정도 지연되고 시작했다.

칠리새우

스테이션 칠리새우는 비주얼로도 매콤함을 어느정도 보여주는 듯 하다.
달콤 매콤한 칠리소스가 새우튀김과 잘 어우러진다.

기아 챔피언스필드

삼청당 김밥

우리가 어떻게 기아를 응원하는걸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깨알같이 기아 응원 멘트를 써놓으셔서 감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