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1가/종각] 추운날 먹기 좋은 미슐랭 맛집 ‘진중 우육면관 광화문점’ 리뷰 (+웨이팅 꿀팁)

안녕하세요, 맛을 찾아다니는 곰돌이C 입니다.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도용/불펌은 엄중 대응하겠습니다.


이번 겨울은 작년만큼 추울진 아직 모르겠지만
서울 도심의 빌딩속에서
햇빛없이 바람을 맞고 다니다 찾은 맛집이다.

연말을 맞아 휴가를 쓰겨 방문했다.
평일 점심에 방문했고, 세번째 방문이라
나름의 웨이팅 꿀팁을 전달하고자 한다.

먼저, 우육면을 찾아 78곳을 방문하여
칭다오의 화미우육면에서 탕 레시피를 사사받아
운영중인 곳이다

진중 우육면관 광화문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7길 29-14 1층 진중 우육면관 광화문





1. 메뉴 구성
- 우육면 x 2




2. 영업 시간
매일 : 11:00 ~ 22:00
Break time : 월~금 15:00 ~ 16:30
라스트오더 : 20:30



처음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방문했었는데,
12시엔 예약이 안되어
이번 방문에는 현장으로 직접 방문하여
웨이팅 후 입장하였다.



3. 종합 평가 요약
총점 : 4.0 (★★★★☆)

양은 많은 편이다.
면만 먹어도 성인남성이 배가 부르고
모자라다면, 밥은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고기도 담백하고 국물에서 깊은 맛이 난다
종로 근처의 점심/저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4. 예약 및 주차
예약은 네이버지도로 가능하다.
다만 시간의 자유도가 높지 않다.
점심에 방문한다면, 11:30정도에 도착하는걸 추천한다.
캐치테이블로도 원격 줄서기가 가능하지만
회전율이 빨라 생각보다 금방 순서가 찾아온다.

주차는 매장 바로 앞 민영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유료)

우육면관 광화문

단정하고 깔끔하게 우육면관이라고 써져있는 간판을 찾을수있다.
사람들이 많아서 2층만 촬영하였다

우육면관 메뉴

우육면을 주문해서 먹었다.
사람이 많아 시끌시끌한 분위기~

우육면 x 2

2명이 앉아 먹을 수 있는 2인용 식탁으로 배정받았다

우육면

라장을 넣어먹어도 좋지만
국물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기본으로 먹었다
밥을 말아먹을땐 갓 반찬을 추가하면 좋다고 한다.
(배가 불러서 아직까지 밥을 먹어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