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을 찾아다니는 곰돌이C 입니다.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도용/불펌은 법적 대응이 가능할 수 있음을 공지합니다.
지인들과 함께 오랜만에 보는 날
특별한 곳에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특별한 곳을 선택해보았다.
서울 내 호텔 뷔페는 여러 군데가 있지만
그 중 신라호텔이 최고라고 들어서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게 되었다.
토요일 런치 식사 후기이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주소
서울 중구 동호로 249 1층
1. 메뉴 구성
- 런치 (5인)
2. 영업 시간
All-day Dining : 06:00 ~ 22:00
브런치 주중 : 12:00 ~ 14:30
브런치 주말
1부 : 11:00 ~ 13:00
2부 : 14:00 ~ 16:00
저녁
월~목 : 18:00 ~ 21:30
금~일
1부 : 17:00 ~ 19:00
2부 : 19:30 ~ 21:30
3. 종합 평가
총점 : 4.8 (★★★★☆)
꼭 한번 방문하길 추천한다!
가격보다 더 좋은 퀄리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양고기, 스테이크, 대게는 정말 수준이 높았다.
딤섬도 꼭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스시, 회, 새우요리도 수준급이다.
4. 예약 및 주차
예약은 1개월 전 1일에 하면 된다.
주차는 가능하며, 호텔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상세 리뷰는 아래 사진을 보며 작성하겠다
![](https://blog.kakaocdn.net/dn/N3bef/btsL4N0NIKH/RelXI4MLp1A2bsR4CtCuM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InHuV/btsL5qRBWNB/bkoJBsYFArmDJCIw3o2TDk/img.jpg)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광어, 참치, 연어, 돔이다.
신선함이 느껴지고, 두께도 요청대로 조정이 가능하다.
![](https://blog.kakaocdn.net/dn/b0joLM/btsL4WXFBCG/oeSSHPYumjSaMMo8RqZ4F1/img.jpg)
(좌측부터 시계방향)
연어 샐러드, 달걀 아뮤즈부쉬(?!), 새우샐러드, 방어(뱃살,등살), 단새우
신선함이 느껴진다.
샐러드류도 갓 만든느낌, 소스에 절어있지 않아서 좋았다
![](https://blog.kakaocdn.net/dn/cVvnbF/btsL5su8peD/1aK1cDxo5x6p056Gyo4kv1/img.jpg)
돔, 연어, 참치
밥 양이 적당하고, 스시를 수준급으로 맛볼 수 있다
스시에 조예가 깊진 않지만 일반 뷔페급은 절대 아니고
오마카세 급은 된다
(종류는 적지만, 실력은)
![](https://blog.kakaocdn.net/dn/lLSrf/btsL5tt1YCl/hvSkhsVvD2KPnyVBKqp0vk/img.jpg)
(좌측부터 시계방향)
팔보채, 전복구이, 샤오마이, 프랜치랙, 안심스테이크, 닭강정, 크림관자(?)
양고기가 부드럽고, 퀄리티가 높다
안심스테이크도 굽기도 적당하고(미디움) 두께도 잘 맞았던 것 같다.
샤오마이는 꼭 추천!
![](https://blog.kakaocdn.net/dn/bpp7wf/btsL46eMBVZ/J3tPGGZyFB4yLcKKemP9Y0/img.jpg)
대게가 수율이 높은 편이었다.
70%는 되었던 듯.
적당히 온기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https://blog.kakaocdn.net/dn/bXbnmX/btsL4ZfL3Fx/MuKZ2ZMgGIUN8oTGOED0SK/img.jpg)
딸기가 정말 맛있었고
자몽,오렌지도 달달하고 좋았다. (호텔 픽)
![](https://blog.kakaocdn.net/dn/bYLT50/btsL4nIlCNh/6LgmylHLQuLn9VMXg7ssdk/img.jpg)
케이크들은 기본적으로 맛있었는데
위에서 저렇게 먹고도 이게 먹어질줄은 몰랐다.
가운데 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기억에 남는다.
![](https://blog.kakaocdn.net/dn/nUziG/btsL3QEjkS9/O5mX0o3kKKk7NVRPRc7Mk1/img.jpg)
치즈케이크도 맛있었다
![](https://blog.kakaocdn.net/dn/eBxJXc/btsL5lCSTuW/Y6gpzuj5TEKJNr7a3PstVK/img.jpg)
웰컴 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받으며
디저트 타이밍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 맛 잘 모르지만,
목넘김이 부드럽고 향긋했음.
사진만 봐도 배부른 신라호텔 브런치뷔페 방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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