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을 찾아다니는 곰돌이C 입니다.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도용/불펌은 법적 대응이 가능할 수 있음을 공지합니다.
겨울이 가기전에 가족들과 대게를 먹기위해
예약을 하고 방문한 맛집이다.
수산시장에 바로 가면
호객행위를 이겨낼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네이버 밴드에서 유명한 ‘줄포상회‘를 예약하고 방문하였다.
이용하며 좋았던 점과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점을 가감없이 소개하고자 한다.
줄포상회
(노량진 수산시장 25-27)
주소
노량진수산시장 노들로674 1층
줄포상회(남1문,남2문) 활어 25,26,27
1. 메뉴 구성
- 대게 4마리 (4.34kg)
- 숭어회 1마리
- 전복 특대 2미
2. 영업 시간
매일 : 04:00 ~ 21:00
3. 종합 평가
총점 : 4.4 (★★★★☆)
재방문 의사 있다
다음엔 예약 후 좀 꼼꼼하게 챙겨볼 것
줄포식당으로 연결되어 식사를 하고자 했으나
포장주문으로 알고, 식당연결이 안되어 있었다.
찜비는 빼고 결제되어, 줄포상회에서 식당을 이용하는 이점 자체가 사라진 상황
(찜비에 대한 노량진수산시장의 문제점은 이어지는 2편에서 작성할 예정)
4. 예약 및 주차
예약은 네이버 밴드로 ‘줄포상회’를 검색해서
가입 후 예약을 하면 된다.
예약이 되면, 댓글의 전화번호로 예약내용을 보내면 된다.
주차는 가능하다.
수산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주차권은 1장에 20분이니, 가급적 많이 받으면 좋을 것 같다..
상세 리뷰는 아래 사진을 보며 작성하겠다


봄이 왔다고 도다리도 보인다.
도다리를 먹고자 하였으나, 사장님이 단가가 너무 높다고 추천을 안한다 하셔서
숭어회를 겟했다.

노절지, 0.8~1.2kg의 사이즈를 가진 대게들이다.
수율 80% 이상이라고 하였는데,
사진으로 봐도 선홍빛이 보이는게 수율이 낮아 보이진 않았다.

손질을 받은 대게이다.
살이 부드럽고, 밀도가 높게 느껴졌다.

숭어 살이 엄청 부드럽고 찰졌다.
도다리를 안먹은게 후회 안될 정도.

1미가 거의 손바닥만 했다.
전복은 깔끔하게 손질 후 회로 먹었다.

양이 많을거 같아서 3개만 해서 먹었다.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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