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면도기 리뷰] 브라운 시리즈9 Pro 1년 사용기 - 전기면도기 계의 세계관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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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한 전기면도기를 사용한지 어언 1년,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과 아쉬운점에 대해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며
전기면도기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브라운 시리즈 9 Pro’ 1년 사용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구매시기는 2022.12월이고, 모델명은 9486cc 이다.
프로모션 포함 40만원 쯤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구매처 : 네이버쇼핑 브라운 공식 스토어
가격 : 약 40만원
모델 : 브라운 Series 9 Pro, 9486cc, 크롬 색상
스펙 : 피부 기준 0.05mm 밀착 트리밍, 1분당 40000회 커팅액션 (시리즈 9 대비 10% 증가)

장점 :
1) 절삭력이 너무 좋고, 피부트러블이 1년동안 없어졌다. 면도날 사용대비 피부트러블이 전혀없어서 너무 만족한다.
2) 프로헤드로 화장품이 잘 흡수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3) 1년간 사용하여도 면도날이 무뎌지는 느낌이 매우 적다. 거의 안느껴짐 (수염은 평균수준으로 나는 캐릭터입니다)

아쉬운 점 :
1) 세척 스테이션의 소리와 진동이 조금 크다. 옆집이나 아랫집의 클레임이 있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

결론 :
매우 만족하며, 면도날 교체 주기를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2년이라고 하나, 조금 더 써도 될 것 같기도 하고
세정액을 주기교체 해주면 커팅날 교체 주기도 늘어날 것 같다는 게 필자의 예상임.

[배송 포장]

[본품+프로헤드+세정액6개+트리머]

프로헤드로는 트리밍 후 화장품을 바를때 피부를 두드려주고, 트리머로는 코털을 정리할때 매우 유용하다.
세정액은 4+2로 2개 더 받았고, 1년치이다.

[휴대용 가죽 케이스]

[케이스와 면도기]

[면도기 9486cc 크롬]

[세척스테이션+면도기 거치]

세정액은 아래에 넣고 사용하며, 2개월이 교체주기이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2개월 이후는 세정액의 오염도가 체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