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좌동] 따뜻한 닭곰탕이 맛있는 ‘가마솥 닭한마리’ 얼큰 닭한마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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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닭한마리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응암로 76 103호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닭고기를 좋아하는 나를 만나, 다이어트 겸 닭곰탕을 먹으러 방문하였다.
동네에 있는 맛집이라 매번 알아보기만 하고 아껴두고 있던 맛집인데,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운 날이라 따뜻한 국물요리를 먹고 싶어 방문하였다.
(국물 좋아하는거 보니 한국인 유전자 확실한듯)

체인점인 것 같긴한데, 매장이 많은 것은 아닌 것 같다.

1. 메뉴 구성
- 얼큰 닭한마리 (2인)


2. 종합 평가 요약
총점 : 4.0 (★★★★☆)

양이 넉넉하고 닭을 소스에 찍어먹는데, 소스도 만족스러웠다.
닭을 끓임에도 살이 야들야들한게 포인트인 것 같다.

맵찔이에게는 조금 매운 수준이다.
밑반찬 및 야채는 셀프바를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3. 예약 및 주차
토요일 저녁에 방문하였고, 자리는 넉넉했다
주차는 어려운 것 같다.



음식 리뷰는 아래로!

★☆☆☆☆ : 재방문 의사 없음
★★☆☆☆ : 맛의 경쟁력이 부족한 곳
★★★☆☆ : 맛은 있으나 한,두가지 부족한 점 있음
★★★★☆ : 맛집, 재방문 의향 200%이상
★★★★★ : 나만 알고 싶다.

가마솥 닭한마리 메뉴

밑반찬

소스에 마늘을 양껏 넣고, 양배추를 넣어 먹는다.
마늘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는데, 살짝 매콤했음
(개인적인 양조절 실패)
그래도 맛있어서 무한흡입했다.

얼큰 닭한마리 (2인

국물만 봤을땐 그리 매워보이지 않았다.
부추와 떡, 닭고기가 들어있고, 국물의 양은 매우 많다

끓인 후

떡은 부풀어올랐고, 닭은 잘 익었다. 감자와 부추, 야채들이 조화롭게 느껴진다.

재방문 의사 있음!
단, 맵찔이에겐 매울 수 있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