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남동] 스페인 마드리드가 생각나는 츄러스 맛집 ‘파미고츄레리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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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맛집 탐방

[서울/연남동] 스페인 마드리드가 생각나는 츄러스 맛집 ‘파미고츄레리아’ 후기

by 곰돌이C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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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을 찾아다니는 곰돌이C 입니다.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도용/불펌은 엄중 대응하겠습니다.


스페인을 선호하고 좋아해서 3번이니 방문한 경험속에는 츄러스에 대한 추억도 있다.

어떻게 보면 별거아닌 츄러스지만, 초콜릿에 찍어먹는 본토의 컨셉대로 즐기고 싶어 방문하였다.

보통 한국의 츄러스는 튀긴후에 설탕과 계피가루를 묻혀주는데, 그것도 물론 좋아하지만
마드리드 솔광장 옆에 위치한 츄레리아가 생각나 방문하였다.
(상호는 마드리드와 다름)


파미고츄레리아
Famigo Churreria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27-14 1층



1. 메뉴 구성
- 딥초코 츄러스



2. 영업 시간
매일 : 11:00 ~ 20:00
19:30 라스트오더



3. 종합 평가 요약
총점 : 3.8 (★★★☆☆)

반죽이 조금 묽긴하지만 식감은 나쁘지 않고,
초콜릿 딥도 준수한 편이었다.

4. 예약 및 주차
예약은 불가능하고, 골목내에 있어 주차도 불가능하다.
대신 픽업과 포장은 가능하다!


매장입구

딥그린으로 시그니처 컬러를 채택한 것 같다.
멀리서도 잘 보이고, Famigo를 찾아가면 된다.
위치는 2층에 있음

매장 내부

츄러스를 만드는 곳이고, 감자칩으로 인테리어를 감각있게 꾸며놓았다.

매장 내부
파미고 츄레리아

갈라시아 지방에 있는 보닐라 츄러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으로 적혀있다.

딥초코 츄러스

매장에 자리는 15-18명정도 앉을 수 있고,
서로 옆에 앉아서 먹어야 하는 자리 배치이다.
테이블은 벽면을 보고 있음.

딥초코 츄러스

손으로 먹기 편하도록 위생장갑도 제공되며
츄러스의 길이는 꽤 길다.
따뜻할때 먹으니 바삭바삭해서 식감도, 초콜릿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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