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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광화문 맛집 홍콩익스프레스 본점 리뷰이다.
총평 요약 : 홍콩에 온 것 같은 느낌, 맛도 과하지 않고 딱 컨셉에 맞는 맛있음을 느꼈다.
재방문 의사 있고, 탕수기를 도전해 보고 싶다. 개인적 경험으로 봤을때 모든 메뉴에 실패는 없을 느낌!
워크인은 목요일 저녁 7시30분 즈음 갔고, 40%이상 테이블이 차있었다. 비가 오고, 지하철 파업이 있던 날이라 평일에는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다.
[홍콩익스프레스 실내]
[마라크림리조또]
알싸한 마라맛의 리조또이며, 파스타랑 리조또 두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이날은 리조또가 땡겨서 주문했다.
가격대비 재료도 꽉차있고, 밥도 꼬들꼬들한 편이었다.
강력 추천한다.
[탄탄면]
국내에서 접하는 탄탄면은 국물 유/무 모두 접할 수 있지만, 이 곳은 국물없는 탄탄면이고, 땅콩의 향이 진하게 난다. 청경채랑 실파도 충분해서 식감이랑 색감 모두 만족스러웠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스타일이었으나, 한번쯤 맛보면 좋을 것 같다. 재주문 의사는 없음.
(개인적으로 탄탄면에 대한 기준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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