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 후기] 광화문 바다한가득 (구 택이네 조개전골)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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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맛집 탐방

[불친절 후기] 광화문 바다한가득 (구 택이네 조개전골) 비추천

by 곰돌이C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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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비슷한 피해자를 만들기 싫어 남기는 후기입니다.

11/9 오후 6시50분경 2인 방문하였으나, 기본칼국수는 안팔고 전골을 강매하기에 나왔다.

기본 칼국수는 1인분 12,000원.
전골 2인은 55,000으로, 2인 기준 31,000원 차이가 발생하고, 둘이 절대 먹지 못할 양으로 크게 나오는 것과, 강압적인 멘트 때문에 돌아나왔다.
회식이나 단체손님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느낌이 너무 강했다.

들은 이야기는 아래와 같다
-자리가 꽉차서 기본메뉴는 안팔아요
-저녁이고 자리가 1개라…

비도오고, 날도 추워지고 지하철 파업으로 힘든날이었는데, 장사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저 멘트를 하신분이 주인인지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세상 그렇게 살지 마시라.
돈에 급급한 응대도 아쉽고, 단돈 몇만원에 손님 잃지 않길 바란다.

[2층에 위치한 바다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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