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테디스오븐 - 아기자기하고 디저트가 맛있는 성수동 핫플 카페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상수동 메인거리이 핫플 카페 ‘테디스오븐’ 리뷰이다.

주소 : 서울숲2길 43 (성수동1 가) 1층
총점 : 3.9 (★★★★☆)

테디베어 뮤지엄 안에 들어온 것 같은, 동화속 공간의 느낌을 주는 성수동 카페이다. 메인 스트릿에 위치하여 누구에게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지점이며, 인기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필수로 보여진다. (주말,식사 후)

가볍게 디저트를 즐기러 들어갔는데, 디저트도 음료도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카페이다.

각 메뉴의 리뷰는 아래 사진에 상세하게 설명하겠다.

예약은 불가한 것 같고, 일요일 오후 2시쯤 방문하어 15분쯤 웨이팅하고 입장했다.



★☆☆☆☆ : 재방문 의사 없음
★★☆☆☆ : 맛의 경쟁력이 부족한 곳
★★★☆☆ : 맛은 있으나 한,두가지 부족한 점 있음
★★★★☆ : 맛집, 재방문 의향 200%이상
★★★★★ : 나만 알고 싶다.

[테디스 오븐 외관]
아이보리 톤의 건물은 내부까지도 동일 톤이며, 따뜻한 느낌을 준다.

동화 감성의 안내문도 볼 수 있다.

벽에는 그림가 거울이 걸려있고, 셀카 포인트로 사용되는 듯 했다.

[타르트 및 파이 류]

디저트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찍는 진동벨 샷~

냉장고에 있는 케익 및 타르트는 선도유지를 필요로 하는 아이템들로 보인다.

[2인 주문 결과]
청포도 케익, 브라우니,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청포도 케이크]
레이어드 된 생크림과 빵을 먹으며, 가니쉬인 청포도를 먹는데, 달콤하고 상큼한 느낌이 좋았다.

[브라우니]
굉장히 꾸덕하고, 찰진 느낌이다. 달달하고 일반적인 브라우니의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