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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배럴프루프 위스키 리뷰 (Wild Turkey Rare Breed, 58.4%, 750ml)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배럴프루프 위스키 리뷰이다 (Wild Turkey Rare Breed, NAS, 58.4%, 750ml) 총점 : 4.3 (★★★★☆) 뚜따 직후의 1차 리뷰라 4.3점을 준다. 또한 개인적으로 버번위스키에 입문하는 위스키라 점수가 조금 박해보일 수 있다. 도수에 비해 알콜이 치는 느낌은 스코틀랜드 싱몰 대비 훨씬 적다. 약한 사과향과 꿀향이 노즈를 지배한다. 재구매 의사는 당연히 있고, 도수대비 가격도 훌륭하다! 구매가는 74,000원이다 (매우 저렴하죠?) 와일드 터키 101 8년을 구매하려고했으나 레어브리드 가격이 너무 합리적이라 바로 변경! 도수가 높아서 그럼지 레그가 꾸덕하며, 과실의 향이 지베적으로 느껴진다. 고소함, 캐랴멜의 향이 진해진다. 피니쉬에서 알코올이 훅 치며,..
2023. 11. 24.
글렌피딕 21 그랑리제르바 위스키 리뷰 (Glenfiddich 21 Gran Reserva 21 yrs, 43.2%)
글렌피딕 21 그랑 리제르바 위스키 리뷰 (Glenfiddich 21 yrs, 43.2%, 700ml) 총점 : 3.8 (★★★★☆) 글렌피딕 21 그랑 리제르바 리뷰이다. 기존 12,15,18년 대비 청포도 향이 짙어, 개인적으로 엄청 매력적이지만, 입국면세졈 가격 $210 기준, 가격에 비해서는 맛이 따라오지 못하난 것 같다. (23년 10월 기준, 위스키 값이 올라도 너무 오름) 잔술로 찍어놓지 못해 아쉽다. (좋다고 마시다보니 사진을 못찍음) 도수가 낮음에도 레그가 꾸덕하며, 강한 과실의 향이 느껴진다. 다섯번에 나누어 마셨으며, 에어링될 수록 청포도의 향이 진해진다. 아란 깔바도스 캐스크 이후로 청과일 향이 진했던 기분좋은 위스키였다. 20만원 초반이면 또 사먹을 의향이 있다 단지 가격이 비싸서..
202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