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 후기를 이어서 올려보고자 한다.
그랜드 캐년 투어는 사진 정리가 필요해서 따로 올리겠습니다.
내돈내산으로 작성하는 리뷰이고,
불펌은 엄중 대응하겠습니다.
라스베가스의 분위기 있고, 맛있는 스테이크하우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랜드 캐년 투어 동안 먹을거리를 잘 챙겨먹지를 못해서,
미국식 음식을 먹은 것 자체가 처음인 것 같다.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음식이 매우 salty 하다.
고기는 연하고 굽기는 주문대로 들어가진 않았다.
(미디움 요청 -> 미디움 레어 수준 나옴)
사이드 디시와 샐러드는 만족스러웠고
베이컨도 두툼해서 잘라서 먹는 식감이 좋았다
(짜긴 정말 짰음)
자연스럽게 샐러드와 야채가 땡기는 맛이다.
Bavette’s Steakhouse & Bar
주소
377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미국
1. 메뉴 구성
- Classic Rib-eye
- Traditional Fillet Mignon
- Bacon Roasted Tomato
- Button Mushrooms
- Loaded baked Potato
-Rye whisky Old Fashioned
2. 종합 평가 요약
총점 : 4.2 (★★★★☆)
식당에서 감점할만한 포인트가 없는 것 같다.
맛,편의,청결 모두 만족했다.
3.예약
예약은 어플 또는 구글로 가능하다.
예약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많기도 하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서 무한 대기하는 느낌.
전실이 있고, 예약 및 입장대기를 하는 곳이다.
Salty하지만, 샐러드와 궁합이 좋다. 향신료가 적절하게 마리네이드 되어있어서 만족했다.
립아이가 등심 부위임에도 부드럽다
겉은 좀 타있고 (미국식이라 인정)
속은 부드러운 상태, 고기가 연하다
시금치가 꽤 짭짤하게 간되어있고 크리미한 질감의 소스가 얹어져 있다
버섯의 향이 좋고, 잘 볶아진 맛,
개인적으로 사이드중에 버섯류를
선호하는 스타일로
매우 추천한다
사진이 좀 별로긴 한데, 안심은 매우 부드럽고
굽기는 두꺼운쪽만 미디움 레어 느낌이었다.
안심 역시 salty하다
라이 위스키 올드패션드는 보기 힘들긴 한데,
미국에선 접하기 쉬운 것 같다.
이색적이고, 다음에도 재주문할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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