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대한항공 인천 - 라스베가스 탑승기

와이프와 함께하는 첫 여행이 시작되었다.
정신없었던 예식이 끝나고
비를 맞으며 도착한 이곳은 인천공항 2터미널

먼저, 면세점 구경을 하고
(별로 살 것은 없어 보인다)

짐이 많아지면 무거우니까(?)
그리고 이미 들고 있는 짐이 많아서
인터넷 면세품을
구매해본다.

비행기는 만석인 것 같고, 1시간 가까이 출발이 지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착시간은 같았다
기장님 감사드립니다!

사실 뭐에 홀린듯 잠만 자다보니 어느샌가 미국에 도착해 있었다.
그나마 대한항공 이코노미가 자리는 넓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탑승구

사람이 많아서 탑승구만 찍을수 밖에…

기내식 1

배가 엄청 고프지않고 몸이 피곤해서 잠을 자고자 샐러드를 받았다.
야채 모두 싱싱하고 식감이 좋았다.
간이 좀 세게 되어있음.
초코 케이크는 약간 헤비하게 느껴졌다.

기내식 2

착륙 전 주는 기내식은 스크램블에그와 라따뚜이를 받았다.
일어난 후에 몸은 아침이라고 생각하는지, 부드러운 음식이 끌렸다.

인터넷, 오프라인 면세품 구매 후기는 따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