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맛집] 연남동 맛집 전기구이통닭 계담다 리뷰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연남맛집 계담다 리뷰이다.
총평 요약은 한번쯤은 가볼만 한 것 같다.

예약은 하지 않고, 워크인으로 방문했다.
토요일 오후 5시30분쯤엔 테이블이 꽉차지 않았고, 6시 이후에는 웨이팅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짝꿍이랑 세트로 주문했고, 계담닭 + 백김치 + 막국수 조합이었다.
백김치의 재해석을 느낄 수 있었고, 백김치만큼은 재구매 의사가 있다.

막국수는 여느 막국수 집 느낌이고, 모든 메뉴의 토핑이 전반적으로 풍성하다.



[전체 사진]
토핑이 많고, 건과일과 야채의 조합이 매우 인상깊다.

[백김치 + 막국수]
백김치는 건조하지도 축축하지도 않고 토핑도 충분히 있어 한국인/외국인 관계없이 잘 먹을 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됨.

막국수는 여느 막국수와 비슷하나, 간이 적당하고 야채+치즈가 새콤함을 잡아주는 느낌.

[계담닭]
전기구이 통닭인데 살이 매우 부드럽고, 꽈리고추가 맵지않고 아삭아삭 식감을 살려주는 느낌.
단, 매운고추가 군데군데 숨어있으니 맵찔이들은 주의하도록 하자

이상 내돈내산 리뷰이며, 전기구이 통닭에 대한 향수가 기억나는 곳이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