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센싱을 할 수 있는 센싱모듈을 만드는 나무가의 계약상대가 공개되었다.
이와중에 눌리고 있는 주가를 보며, 추가로 매수를 해봄.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가격으로 판단됨
핵심 결론
직전 분석(5/28) 이후 회사 차원의 신규 공시·악재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주가는 15% 추가 하락했다. 호재의 본질은 뉴스가 아니라 가격이다.
현재 시가총액(약 2,185억 원)은 'CCM 본업 + 순현금'(2,329억 원)보다 낮다. 즉 시장은 웨이모·로봇·스텔라-2 옵션 가치를 0 이하로 반영하고 있다.
단, 전제는 '상반기 첫 수주' 공시가 나오는 것이다.
뉴스 점검: '구글 탑재'의 실체는 웨이모, 그리고 신규 수주가 아닌 '공개'
시중에 회자된 '나무가 센서 구글 탑재'의 실체는 알파벳(구글 모회사) 자회사 웨이모(Waymo)향 차량용 IR(인캐빈) 카메라다. 2026년 1월 5일 로봇 플랫폼 공급사 선정 보도자료에서 회사가 “차량용 IR 카메라를 공급하던 웨이모와의 파트너십도 지속”이라고 언급하며 고객사를 처음 실명 공개했다.
중요한 것은 이 물량이 신규 디자인윈이 아니라는 점이다. 2020년 6월 “미국 자율주행차 업체에 인캐빈 카메라 공급” 발표 당시 NDA로 비공개였던 그 고객이 웨이모였음이 확인된 것이다. 따라서 뉴스의 투자 함의는 다음 두 가지로 한정된다.
• 관계 안정화 신호: NDA가 풀릴 만큼 파트너십이 성숙했다는 정성적 신호.
• 플릿 레버리지: 웨이모 로보택시 차량 확대에 비례해 물량이 늘어나는 구조. 다만 차량당 카메라 수 × 연간 수만 대 플릿 규모로, 스마트폰 모듈(수백만 대) 대비 매출 스케일은 제한적.
한편 1월에 함께 나온 모멘텀 3종 — ① 글로벌 완성차 로봇 플랫폼 협력사 선정(첫 수주 상반기 예상), ② 북미 이커머스 빅테크向 스텔라-2 샘플 초도물량 확정, ③ CES 2026 스텔라-2 공개 — 은 모두 5/28 분석에 이미 반영된 내용이며, 그 이후 신규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는 확인되지 않았다.
9.2 밸류에이션 업데이트 (18,230원 → 15,510원)
펀더멘털 변수(BPS 12,235원, 순현금 889억 원, SOTP 22,925원)는 5/28 모델을 유지하고 가격만 갱신했다. 6/10 장중 −7.4% 급락은 회사 이슈가 아닌 중동발 리스크오프 성격으로 판단된다.

9.3 '본업+현금' 바닥 논리: 옵션가치 0 이하 구간 진입
기존 SOTP의 세 레그 중 3D 센싱 옵션을 완전히 제거해도 CCM 본업(1,440억) + 순현금(889억) = 2,329억 원, 주당 약 16,530원이다. 현재 시총 2,185억 원은 이보다 144억 원 낮다. 즉 시장가는 웨이모·로봇·스텔라-2를 전부 무가치로 치고도 본업 대비 약 6% 할인된 수준이다.

9.4 SOTP 시나리오: 3D 센싱 옵션 레그 3안
옵션 레그(기존 가정 '28E 매출 300억 × P/S 3.0x = 900억)를 검증 진척도에 따라 3개 시나리오로 분기했다.

9.5 검증 일정 및 무효화 조건
싸진 가격이 호재가 되려면 옵션 레그의 1차 검증이 통과돼야 한다. 기존 2Q26 KPI 체크리스트(8장) 위에 아래 3개 항목을 추가한다.
• ① 6월 말까지: 완성차 로봇 플랫폼 '상반기 첫 수주'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발생 여부. 미발생 시 옵션 레그 할인율 상향(보수 시나리오 이하로 하향) 필요.
• ② 8월 2Q26 분기보고서: 로봇향 매출 인식 여부 + 기존 KPI 9개 항목 점검(가동률, OPM, 3D Sensing 매출 비중 등).
• ③ 하반기: 스텔라-2 샘플 → 양산 전환 여부, 웨이모 플릿 확장 속도(외신 모니터링).
'투자 > 투자 실적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무가 (190510) - Turn it up (1) | 2026.05.29 |
|---|---|
| 덕양에너젠 (0001A0), 샤힌 프로젝트 수혜주, 가치대비 저평가로 인한 매수 타이밍 (0) | 2026.05.28 |
| 원준 (382840) MLCC의 호재 반영 전 마지막 매수 기회? (1) | 2026.05.27 |
| 토비스 (051360), 디스플레이 제조 및 인적분할 호재 (0) | 2026.05.26 |
| 빙그레 (005180), 제 2의 삼양식품? (0) | 202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