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ourmet192 [성수 맛집] 피키니키 라자냐 - 이탈리안 맛집 리뷰 (PickyNicky Lasagna)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10월 초 다녀온 성수 피키니키 라자냐 리뷰이다. 총평을 요약하면, 라자냐는 추천, 파스타는 비추이다. 재방문 의사는 없을 것 같다. 라자냐는 간이 슴슴했고, 트러플 향도 너무 인위적이지 않아서 슴슴한 자연주의 식습관을 가진분들께는 추천이 될 것 같다. 샐러드 파스타는, 어릴때 먹던 얇은 급식파스타면에 샐러드와 파스타소스가 있는데, 파스타 소스는 꽤 진했고, 소스없이 면과 닭가슴살을 먹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단, 샐러드는 좋음!) 평소 짝꿍과 이탈리안을 매우 좋아하고, 라자냐에 대한 추억이 많아 오랜만에 성수에서 놀다가 라자냐 전문점을 찾아 방문해보았다. 트러플 비프 라자냐와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파스타를 주문했다.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파.. 2023. 10. 25. [상수 맛집] 야키토리나루토 본점 리뷰 - 오마카세 5꼬치 코스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합정 야키토리나루토 본점 리뷰이다. 총평 요약은 야키토리를 가겠다면 한번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예약은 하지 않고, 워크인으로 25분가량 기다린 후에 입장했다. 4:00 오픈할때 워크인하면 대기시간은 더 적을 것 같다. 짝꿍이랑 오마카세 5꼬치 코스로 진행했고 매우 인상깊은 맛이었다. 아래 꼬치 리뷰 보고, 추가로 꼬치 시킬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음! [1코스 - 츠쿠네] 59초 안에 먹는 것을 권장하며 시간을 볼 수 있도록 모래시계도 제공한다. 기름지고 맛있는 맛인데, 따뜻할때 먹어서 더 맛있는 것 같다. (이거 강추) [2코스 - 새우+베이컨] 새우가 베이컨을 두르고 있다. 돼지 기름이 녹아 새우와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한번쯤 먹을만함) [3코스.. 2023. 10. 24. [신촌 맛집] 태국 맛집 퐁타이 주말 런치 리뷰 (주차 O)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3주전 다녀온 신촌 퐁타이 맛집 리뷰이다. 해외생활 할 때부터 타이/베트남 음식은 국물이나 볶음요리를 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타이 음식점을 찾았는데, 신촌 퐁타이는 한국에서 가본 타이 음식점 중 top 5 안에 들어가는 것 같다. 사장님이 일산? 고양? 쪽에서 퐁타이를 운영하시다가 신촌으로 넘어오셨다고 하며, 가까이 있거나, 신촌 근처에서 태국 음식이 땡긴다면 꼭 한번 가보길 권한다. 주차 타워를 타고 내려가 주차 가능하고, 사장님께 말하면 시간 넣어주신다. 팟타이꿍과 꿍팟퐁커리를 주문했고,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주전자/수저 부터 태국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 소스는 따로먹을 수 있도록 별도 트레이에 담겨있으며, 원하는 만.. 2023. 10. 23. [세종 맛집] 세종시 중화요리 맛집 초향각 주말 런치 리뷰 세종에서 주말을 보낼 때가 종종 있는데, 락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머무르며, 중화요리 맛집을 찾던 중 발견한 곳이다! 세종 중심보다는 외곽에 있지만, 면도 신기하고, 음식도 바로바로 조리해주셨다. 토요일 점심에 방문하였고, 매장 앞 4~5대 가량 주차가 가능하다. (뒤쪽에 추가로 주차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음) 먼저 깐풍육을 시켰다. 레몬과 양상추가 깔려있고, 위에 바삭 촉촉한 깐풍육이 올려져있다. 나쵸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일단 난 불호였다. 깐풍육은 맛있는데, 눅눅한 나쵸가 바삭함을 해치는 느낌. 나쵸만 안먹는다면 깐풍육은 강력 추천한다. [깐풍육] 다음은 간짜장이다. 면이 상당히 특이한데, 일반적인 동글동글 면이 아닌, 도삭면과 페투치네 사이의 어딘가를 보는 듯 하다. 비주얼도 좋고, 면도 쫄깃쫄.. 2023. 10. 22. 이전 1 ··· 45 46 47 48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