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카페 자허 (Wien Cafe Sacher, Austria) - 6회 방문 후 작성하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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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비엔나] 카페 자허 (Wien Cafe Sacher, Austria) - 6회 방문 후 작성하는 리뷰

by 곰돌이C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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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오스트리아 빈의 역사깊은 카페이며 디저트, 커피가 맛있는 카페 자허 리뷰이다.

1832년에 프란츠 자허에 의해 만들어진 케이크 “자허 토르테”로 유명하게 알려져있고, 최근에는 한국 카페에도 종종 자허토르테를 파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 해외여행을 오는 한국인들에게는 비엔나에서 꼭 가봐야할 카페로 꼽히며, 길게는 한시간 넘는 웨이팅을 거쳐 자허토르테와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있다.

총점은 4.45 (★★★★☆)이며, 이미 6회 이상의 다수 방문으로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카페라 소개를 하고자한다.

비엔나 오페라 하우스 뒷편, 알베르티나 미술관 측면에 위치하며, 롤렉스 매장 옆에 있다.

개인적으로 점심 식사 후 가는 것을 추천하나, 이미 사람이 엄청 많은 경우가 많다. 유럽식으로 주문을 하는 것을 추천하며, 손을 들거나 종업원을 부르는 행위를 하여 무시당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곤했다.

나는 주로 아래에 있는 케이크들과 멜란지를 마시는 것을 선호한다.

인당 20-25유로 수준의 가격을 감안하면 될 것 같다.


[자허토르테 + 링케이크]

[자허토르테, Sacher Torte]

[멜란지]
개인적으로 자허에서 가장 선호하는 커피이다.
비엔나커피의 원조이며, 꼭 한번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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