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맛집]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려서 먹는, 고향의 정이 느껴지는 ‘육사 순희집밥’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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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맛집 탐방

[순천 맛집]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려서 먹는, 고향의 정이 느껴지는 ‘육사 순희집밥’ 방문기

by 곰돌이C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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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을 찾아다니는 곰돌이C 입니다.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도용/불펌은 엄중 대응하겠습니다.


남도 음식하면, 아무래도 푸짐하게 나오는 백반을 상상하곤 했다.
어릴때 놀러와서 먹었던 백반이 인상깊어서,
백반집을 찾던 중, 유명한 곳으로 알게 되어 찾아 방문했다.





육사 순희집밥




주소
전남 순천시 남산로 145



1. 메뉴 구성
- 들밥 2인



2. 영업 시간
수~금 : 10:30 ~ 13:30
라스트 오더 : 13:00

토~일 : 09:00 ~ 13:00
라스트 오더 12:30

재료 소진시 마감!!



3. 종합 평가 요약
총점 : 4.3 (★★★★☆)

나오는 메뉴들의 가짓수와 반찬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순천에서 가성비로 꼽아도 수준급이라고 생각된다.

+ 아주머니가 친근하게 반겨주시는건 덤이다.
오랫동안 봐온 사이인 것 같은 느낌
부담스러움은 적었고, 편한 느낌이었다.
따뜻한 인상을 받았다.


*중요
웨이팅이 매우 길다.
식당 내 테이블 갯수가 적어서, 한번 회전하는데 30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느껴진다.
오픈런 기준 40분정도 기다렸다.



4. 예약 및 주차
예약은 현장 대기만 가능하다.
속된말로 진상이 얼마나 많았는지, 웨이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매장앞에 붙어있다.

주차는 불가능하다.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고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상세 리뷰는 아래 사진을 보며 작성하겠다.


육사 순희집밥 입구
상차림 안내

메뉴는 계절에 따라,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되며, 상세히 공지를 해주신다.

웨이팅 및 영업시간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하신 부분이 느껴진다.
진상들의 향기가 느껴지는 안타까운 부분이었다.
1인 이용 어려운 점을 미리 참고해서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웨이팅 꿀팁 : 무조건 오픈 10분 전 방문할 것

순희식당 내부
차림표 및 식당 이용사항
들밥 2인분

고등어, 제육, 나물류, 잡채, 계란찜, 게장, 궁채 등등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집 반찬류들이 전부 나온 느낌이다.

밥은 언제든 추가 가능하고, 사장님이 왔다갔다 계속 체크해주시는게, 외국 레스토랑에 온 것 같기도 하다.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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