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버번위스키 - '일라이저 크레이그 배럴프루프' (Elijah Craig Barrel Proof A124, 59.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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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jah Craig Barrel Proof A124,
(750ml, 59.5%)

총점 : 4.7 (★★★★☆)



1. 가격 및 구매 후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마셨고
구매가격은 30만원 후반에 구매했다.

국가 : 미국
지역 : Kentucky
종류 : 버번 위스키
숙성연수 : 10년 9개월
도수 : 119 Proof, 59.5%




2. 일라이저 크레이그 증류소 간단 소개
(Official Web site.)

Elijah Craig created a new expression of American Whiskey when he first charred oak barrels to make Bourbon. 250 years later, charred barrels are still integral to our Bourbon-making process; and the possibilities are endless. Discover the Greatness Within our barrels.




3. Elijah Craig Barrel Proof 설명

To sip Barrel Proof is to experience Bourbon in its purest form: uncut, straight from the barrel, and without chill filtering. Each bottle has its own unique age statement, proof, and batch number allowing for subtle nuances from batch to batch; but the nose, taste, and finish are pure Elijah Craig.





4. 테이스팅 노트

노즈에서는 캬라멜향이 진하게 느껴지며 버번 특유의 바닐라함과 코를 찌르는 알콜이 느껴진다.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희귀종) 대비해서는 알콜취가 강하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도수에 비해 레이어드 된 향이 많다고 느껴짐

팔레트는 시나몬의 향기가 은은하게 코를 스치고, 바닐라향이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오크통의 쩐내가 거의 안난다 (프레쉬한 느낌)

피니쉬는 사과향이 지나가며, 구운 곡물의 향도 스친다.
약간 매운느낌이 강하다.
피니쉬는 매우 긴 편이라고 느껴진다.


노즈 : 캬라멜 ‘중상’ + 알콜 ‘상’ + 꿀 ‘중’
팔레트 : 시나몬 ‘약’ + 바닐라 + 오크 쩐내 ’하‘
피니쉬 : 사과 + 구운 곡물 ‘하’ + 스파이스 ‘중상‘

★☆☆☆☆ : 공짜로 줘도 안마실 놈들
★★☆☆☆ : 내 돈주고는 안마실 친구들
★★★☆☆ : 돈 값은 하는, 가끔 사먹어도 될 친구들
★★★★☆ : 다시 마셔도 질리지 않는, 개성이 있거나 본인의 컬러가 확실한 아이들
★★★★★ : 항상 보유재고 필수, 지금 당장 시동걸고 사러갈 수 있는, 쟁여 놓아도 무방한 아이들

일라이저 크레이그 배럴 프루프

뚜따 후

진한 색상과 레그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