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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15 위스키 리뷰
(The Glenlivet 15yrs, 700ml, 40.0%)
총점 : 4.2 (★★★★☆)
1. 가격 및 구매 후기
유럽 기준 ₩83,000원에 구매하였고 (‘24.04기준)
리쿼샵에 10만원 수준에서 살게 별로없어서 구매한 바틀이다.
2. 글렌리벳15 & 간단 소개 (from. Official site)
The Glenlivet 15 Year Old single malt scotch whisky gets its distinctive rich and exotic character from a process of selective maturation in which a proportion of the spirit is matured in French oak casks.
In fact, we at The Glenlivet were one of the first to use French oak for making whisky, a technique that has since been imitated the world over. The Limousin oak we use is cut in France’s Dordogne region, where it’s often used to mature cognacs. Its low density allows the whisky to sink deep into the wood, and we carefully control how long the whisky matures in the casks so as not to overpower the desired result: a unique, pleasing spiciness.
프렌치 오크를 사용하여, 위스키가 통속에 잘 배어들게끔 하며
스파이시함과 적당한 수준의 무거움을 추구한다.
3. 테이스팅 노트
노즈는 달큰한 꿀향으로 시작을 해서 바닐라/바나나의 향이 짙어진다. 이후에 구운 사과의 향이 느껴진다.
바닐라향이 짙게 올라오며 견과류 향이 난다.
헤이즐넛과 아몬드의 느낌
40도 치고는 피니쉬가 길다
레그는 ’중하‘ 정도의 느낌, 농도는 낮아보인다.
노즈 : 알콜 부즈 '하' + 달큰한 꿀 향 + 바나나 + 구운 사과
팔레트 : 바닐라 향 “강” + 견과류의 향 (헤이즐넛/아몬드)
피니쉬 : 스파이시 ‘약’ + 여운이 길다
★☆☆☆☆ : 공짜로 줘도 안마실 놈들
★★☆☆☆ : 내 돈주고는 안마실 친구들
★★★☆☆ : 돈 값은 하는, 가끔 사먹어도 될 친구들
★★★★☆ : 다시 마셔도 질리지 않는, 개성이 있거나 본인의 컬러가 확실한 아이들
★★★★★ : 항상 보유재고 필수, 지금 당장 시동걸고 사러갈 수 있는, 쟁여 놓아도 무방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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