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을 찾아다니는 곰돌이C 입니다.
이 글은 100%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지는 리뷰입니다.
도용/불펌은 엄중 대응하겠습니다.
종종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을 하곤 하는데
아울렛 인근의 맛집이 궁금해서 찾다가 방문한 곳이다.
내가 맛집을 찾는 기준이 여러개 있는데,
지역 방문시에는 해당 지역 상품권이나 바우처를 사용가능하고
먹고 싶은 메뉴를 추려서 맛집을 찾아가곤 한다.
화룡 양꼬치 & 감자탕도 지역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고
마침 양꼬치와 마라탕 모두 먹고 싶은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는 날이라 방문했다.
화룡양꼬치마라탕
주소
경기 여주시 세종로40번길 16 1층
1. 메뉴 구성
- 양꼬치
- 양갈비꼬치
- 마라탕
2. 영업 시간
매일 : 12:00 ~ 24:00
저녁 6시경 도착했고, 2~3 테이블정도 사람이 있었다.
음식 조리는 바로 해서 나오는 방식이고
즉석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확실히 좋았다.
3. 종합 평가 요약
총점 : 4.1 (★★★★☆)
메뉴별로 양이 많은 편이다
단품 기준으로도 많은데, 서비스까지 주시니
배가 터진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오랜만에 느꼈다
고기도 기름지지 않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여주 아울렛 방문하는데, 양꼬치가 땡기면 이곳을 적극 추천한다
4. 예약 및 주차
주차는 매장앞에 1대 가능하고, 골목길에 주차를 해도 된다.
운좋게 매장앞애 주차를 할수 있었다
오래된 것 같기도, 또 새로운 것 같기도 한 매장이다.
양고기를 구울때 실내 냄새를 최소화하기 위해
굽는 공간이 야외에도 추가되어 있다.
주로 불이나, 초벌을 하시는 듯
벽에, 사진으로 크게 메뉴가 붙어있다.
마치 중국이나, 해외에서 중식당 방문했을때 느껴지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마라가재, 샹궈가 메인인 것 같다.
아쉽게도 짝꿍이랑 나는 이날 샹궈가 땡기진 않아서 패스했으나,
다음 방문에선 도전의향이 있음
샤브샤브는 여러명이 먹을때 좋은 메뉴인 것 같다.
볶은땅콩, 짜사이, 오이무침이 나오는데, 짜사이가 정말 최고다.
짠맛이 많이 없고 부드러움
양꼬치는 양고기의 맛을
양갈비는 쫄깃함과 기름진 부드럼을 느끼기에 좋다
얼얼하고, 매운느낌은 약하고, 건더기가 엄청 많다.
둘이서 이거 하나 시켜도 충분할 느낌..
안매운 마라탕을 원한다면 추천.
맵게 먹고 싶으면 미리 말씀드리면 좋을듯.
2명이와서 메뉴 3개를 시켜서 그런지
서비스를 주셨다.
그릇이 작아보이는데, 이거 마라탕이랑 면적이 같은 접시이다..
엄청 많이 먹고 배가 많이 부른 상태에서 집으로 올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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