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더블블랙 위스키 리뷰 (Johnnie Walker Double Black,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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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Whisky/위스키

조니워커 더블블랙 위스키 리뷰 (Johnnie Walker Double Black, 40%)

by 곰돌이C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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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더블블랙 위스키 리뷰 (Johnnie Walker Double Black, 40%, 700ml)

총점 : 3.7 (★★★☆☆)

1. 가격 및 구매 후기
이마트 트레이더스 기준 ₩48,500원에 구매하였다(‘24.1기준)
스모키한 향을 즐기기 위해 찾아본 위스키이고, 가격에 비해 맛은 준수하다. 가격에 맞는 위스키라고 생각한다.
데일리로 즐기기에 너무 무난한 위스키! 추천한다

2. 조니워커 더블블랙 소개 (from. Whiskey searcher Official Web.)

The brand has its origins in John Walker's grocery shop in Kilmarnock, Ayrshire. He died in 1857, three years before blended whisky was made legal in Scotland, and so it was his son and grandsons that were mainly responsible for developing the Walker's blend. The distinctive square bottle was introduced in 1860.
In 1908, the name was changed from Walker's Kilmarnock Whiskies to Johnnie Walker Whisky, and the image of the striding Regency gentleman was created by the cartoonist Tom Brown. In the following year Black Label and Red Label were introduced. For much of the 20th Century, these labels and Johnnie Walker Swing – in a bottle designed for ships – were the only expressions. Now several other color labels have joined the portfolio, including the Blue Label, one of the most expensive blended whiskies available in the world.
Johnnie Walker joined Distillers Company in 1925, which was bought in turn by Guinness in 1986. Since 1997, the brand has been a cornerstone of the Diageo line-up. 


직관적인 쉐리의 향을 보여주며, 상큼한 과일과 스파이시한 피니쉬가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한다.
테이스팅 노트는 아래 상세히 기술하겠다

3. 테이스팅 노트

뚜따 직후임에도 알코올이 거의 치지 않으며
노즈는 스모키한 향이 지배적으로 입 전체를 자극한다. 도수가 낮기도 하고, 실제 느껴지는 알콜은 전혀 40도로 느껴자지 않는다.
팔레트는 과일의 향이 희미하게 나는데, 시트러스, 약한 바닐라 향이 남.
레그는 거의 없다

노즈 : 알콜 부즈 '없음' + 강한 스모키 향 + 시트러스 향
팔레트 : 과일의 향이 나는데, 사과 느낌도 살짝 있는 느낌
피니쉬 : 스파이시 ‘하’ + 피니쉬는 1-2초로 매우 짧다.

★☆☆☆☆ : 공짜로 줘도 안마실 놈들
★★☆☆☆ : 내 돈주고는 안마실 친구들
★★★☆☆ : 돈 값은 하는, 가끔 사먹어도 될 친구들
★★★★☆ : 다시 마셔도 질리지 않는, 개성이 있거나 본인의 컬러가 확실한 아이들
★★★★★ : 항상 보유재고 필수, 지금 당장 시동걸고 사러갈 수 있는, 쟁여 놓아도 무방한 아이들


뚜따 전
뚜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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