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렛라이 위스키 리뷰 (Willett Rye Whiskey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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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렛 스트레이트 라이 위스키 리뷰 (Willett Straight Rye Whiskey, 750ml, 55.6%)

총점 : 4.3 (★★★★☆)



1. 가격 및 구매 후기

미국 여행을 하며 $78에 구매했다.
하이엔드 라이위스키 임은 진작에 알고 있지만,
한국에서 가격이 꽤 사악해서 (2배 이상)
미국에 온 김에 사게 되었다.



2. 윌렛 증류소 간단 소개 (from. Whiskey searcher app.)

Willett Distillery is a Bourbon and rye whiskey producer in Bardstown, Kentucky.
The Willett family has a strong history in the whiskey industry with members producing whiskey shortly after the Civil War. The business in its modern form was founded by Thompson and Johnny Willett in 1936 on the family farm. In 1984 , the company was purchased by Even Kulsveen, Thompson's son-in-law forming Kentucky Bourbon Distillers Ltd. The brand remains within the family holdings. 
From the time of the purchase until 2012, the whiskeys were produced at unspecified locations within Kentucky. In 2012, the company opened a new distillery and returned to using the Willett name as its primary trading identity.
As well as the Willett Family Estate collection of single-barrel releases – which feature a selection of straight ryes – the company also produces the Johnny Drum and Old Bardstown ranges of straight Bourbons for the general market. There is multiple other whiskeys in the company portfolio, primarily produced in small batches. 


켄터키의 월렛 증류소는 버번, 라이 위스키로 유명하며 100년 가량 싱글배럴 등의 하이엔드 버번, 라이 위스키를 제조중인 가족 기업이다

3. 테이스팅 노트

뚜따 후 도수에서 느껴지는 알코올이 있으며,
풀 냄새가 살짝난다.
그 후에 오는 고농축된 체리의 향이 인상깊다

농도가 진하고 계피향이 지나가며
버번에서 느껴지는 바닐라 특유의 향은 약하고,
매운 스파이시의 향이 뒤쪽에서 지배적으로 잡힌다.

풀향과 체리의 여운은 상당히 길다.


노즈 : 알콜 부즈 '중상' + 강한 체리 향 + 시나몬 향
팔레트 : 약한 바닐라의 질감+향, + 스파이시 ‘강’
피니쉬 : 스파이시 ‘강‘ 여운 6초 이상

★☆☆☆☆ : 공짜로 줘도 안마실 놈들
★★☆☆☆ : 내 돈주고는 안마실 친구들
★★★☆☆ : 돈 값은 하는, 가끔 사먹어도 될 친구들
★★★★☆ : 다시 마셔도 질리지 않는, 개성이 있거나 본인의 컬러가 확실한 아이들
★★★★★ : 항상 보유재고 필수, 지금 당장 시동걸고 사러갈 수 있는, 쟁여 놓아도 무방한 아이들